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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운 여름
떡실신 라비~

아이고 족구매ㅠㅠ
머리가 좀 큰 양파만하네ㅠㅠ

신나게 뛰어놀다가 뻗은 라비
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코가 새빨개

넓은 곳 두고 굳이 비좁은 곳 찾아 다리 펴고 누운 라비ㅎㅎ
고양이란~

자리 잡은 김에 사진 좀 찍어볼까?

아깽미 가득한 라비
머리는 작고 몸은 홀~쭉하고 다리는 길쭉길쭉 했구나

모야모야
나 찍는거야?

이미 발톱자국 수두룩 하지만.. 그래도 안돼!
그건 장난감이 아니야!!

열린 창문에서 소리가 나니
빤히 처다보는 중

머리만 기댈 수 있다면 어디서든 잘 수 있어.jpg

?갑자기 못난이가 된 라비
조명 탓이야? 각도 탓이야?ㅋㅋㅋ

그래도 요렇게나 귀엽다.
보송보송


코에 뭘 묻히고 다니는거지

시도때도 없이 졸린 아깽이..

꾸벅.. 아련....

희번덕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거실 테이블에서 잘거면 눈이라도 감고 자 달라고~
티비에 집중 안된다고~

카메라 소리에 눈을 번쩍!

목을 접은(?) 채 다시 달콤한 잠에 빠져든다...

한껏 신나서 뛰어나갈 준비 중인 라비
발 두툼한거 봐.. 이때부터 크게 자랄 운명이었구나 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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